흥국생명은 다음달 11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소재 흥국생명 사옥 지하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시네마토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상영 영화는 '브루클린'으로 지난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평론가가 참석, 영화 해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초대권 신청은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윤형락 흥국생명 마케팅실장은 "앞으로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의 고객 초청행사 '아트데이'의 일환이다. 올해 총 4회(4, 7, 9, 11월)에 걸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