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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부진의 꿈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 오픈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면세점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것이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면적 2만7200㎡(약 8228평), 브랜드 600여개의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25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픈 세레머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프리오픈 후 현재까지 약 4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던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는 이날 그랜드 오픈을 통해 58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됐다.

또 지방시, 에르메네질도 제냐, 지미추, 머버리, 베르사체 등 30여개의 명품이 추가 입점했다. 다만 3대 명품인 루이뷔똥, 샤넬, 에르메스는 입점하지 않은 상태다.

면세점 6~7층에는 'K-Discovery Zone'과 '상생협력관'을 조성, 국산 중기제품, 지자체, 명인 상품 등이 들어섰다. 423개 토종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3층 국내외 고급화장품, 4·5층 패션·잡화 명품, 6~7층 한류관, 상생관으로 이어지는 MD라인을 완성시켰다.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그간 공들였던 'K-Beauty, K-Cos, K-Food'와 같은 한류 상품 뿐 아니라 해외 명품 라인도 대부분 갖추게 되었다"며 "명실공히 명품과 한류, 상생이 함께 이뤄지는 관광 허브형 면세점으로 발돋음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MD강화를 통해 올 4~5월 랄프로렌, 토리버치 등의 매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따르면 프리오픈 초 일 평균 2억원대에 불과했던 매출은 설화수, 후 등 한류 화장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중순 들어 9~10억원까지 늘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측은 "이런 추세라면 일부 명품 유치가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5층 명품관이 새로 문을 열며 연간 5000~6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목표 매출을 연 1조원으로 잡았었지만 명품 업체들의 입점 지연, 면세점 과잉 공급 등의 이유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었다. 다만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로 인해 내년 중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HDC신라면세점 양창훈, 이길한 공동대표는 "온라인면세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 유치하면 그 이상의 매출도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되며, 모든 MD가 완성되는 2년차에는 마케팅 역량을 더욱 집중해 당초 기대했던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그랜드 오픈식을 방문한 이부진 사장은 6~7층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묻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조감도. /신라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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