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朴대통령, 31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美中日정상회담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3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각각 연쇄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에서는 실효적인 대북제재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과 별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자 회담은 2014년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열렸던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김 수석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도발위협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며 "이번 순방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필요한 국제적 협력을 끌어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