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4·13 총선 재외투표, 30일 뉴질랜드서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야 '투표율 제고' 총력…현지 방문·투표독려 캠페인 등

[메트로신문 연미란]4·13 총선 재외투표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재외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재외투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113개국 198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재외투표에 등록된 유권자는 총 15만4217명이다.

재외유권자는 거주 또는 재외선거 신고·신청 지역과 관계없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여권·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다만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신분증과 함께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선관위는 "재외유권자의 참정권 행사는 재외유권자를 위한 국가 정책이 발전하는 중대한 밑거름"이라며 "재외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야도 재외투표 독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재외국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재외유권자가 밀집한 미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방문해 직접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전날 국회에서 재외선거 캠페인을 벌이는 등 투표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