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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세 플러스 포럼] VIP 티타임 이모저모

[2016 100세 플러스 포럼]

○…30일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고령화시기를 맞아 적절한 시점에 행사가 열렸다며 환영하는 분위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포럼 전 진행된 VIP 티타임에서 "딱 적당한 시기에 100세 포럼을 개최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도 "요즘 이런 주제로 강연 문의를 많이 받는데 한발 늦었다"며 너스레.

○…30일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되는 현대증권에 대한 관심은 VIP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포럼 전 진행된 VIP 티타임에서 "독식하지 말고 경쟁하며 적당히 나눠가졌으면 좋겠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VIP 역시 초대형 증권사의 탄생이 부담스러운 눈치. 오랜기간 증권업계에 몸담은 이들은 인수 최종 결정 시기는 7월말쯤으로 예상.

○…2016 100세 플러스 포럼 VIP 티타임에서는 '펀드 철학'이 화두로 올랐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이날 VIP 티타임에서 "펀드는 기본 철학이 있어야 한다"며 "금융사의 스토리는 일관성 있게 펀드로 전달돼야 한다"고 의견을 밝혀 눈길. 포럼에 참가한 운용사 사장들은 수익보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강 회장의 원칙에 공감하는 분위기. 최근 중국 '차이나머니'에 집중한 동부차이나펀드가 히트를 친 사례가 테이블에 오르기도.

○…"자리 없어요?" 포럼에 참가한 이들이 행사 시작 직전 몰리면서 현장은 출근길 지하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북적. 결국 준비된 자리 외에 수십개의 의자가 추가로 배치된 후에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한 참가자는 내년부터 포럼 장소를 밀레니엄 힐튼에서 가장 넓은 그랜드볼룸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세대를 초월하는 관심에 주최 측도 깜짝 놀라. 20대 대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럼장에 모여 100세시대에 대한 열기를 또 한번 확인.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에는 세대차이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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