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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희귀난치성 질환 앓는 어린이 돕기 기부금 전달

(사진 왼쪽부터)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 동부화재 고객상품전략실 이환준 부사장, 동부프로미농구단 김주성 선수가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동부화재



동부화재는 29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총 3000만원이 모금됐다.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결과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주성 선수는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년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있는 동부화재는 지금까지 총 80여 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총 2억 여원 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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