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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세 플러스 포럼]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되면 팬덤이 형성될 것"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 이어져 팬덤이 형성됐으면 좋겠다"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는 노후를 대비한 자산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방문도 줄을 이었다.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 영업팀에서 근무하는 김지선(41)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첫차를 타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이번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김씨는 "평소 관심 있던 최고경영자(CEO)들의 투자 전략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었다"고 행사 참여 계기를 말했다. 인상 깊은 강연으로는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보라'는 강방천 회장의 기조연설을 꼽았다.

김씨는 패널토론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장에게 글로벌 투자 전략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증권사 영업 직원이라는 특성 상 연금저축계좌, 퇴직 연금 등 노후 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지만 더 수익성이 높고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포럼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석률도 높아 성황리에 진행된 포럼"이라며 "100세 시대가 코앞인 지금 시점에 적절한 노후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강연자가 많아 강연 시간이 줄어들어 좀 더 심도 깊은 내용을 소개하지 못한 것을 개선점으로 꼽았다. 김씨는 "다음 포럼에서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좋은 강연을 듣고 싶다"라며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되면 팬덤이 형성될 것"이라고 다음 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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