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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현대BS&C, 경찰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사업 수주

현대비에스앤씨가 경찰병원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비에스앤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토털 IT기업 현대비에스앤씨(BS&C)가 경찰병원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비에스앤씨는 조달청이 발주한 해당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현대비에스앤씨는 의료부문 IT전문업체 비트컴퓨터, 콤텍정보통신과 함께 내년 2월까지 경찰병원의 정보시스템을 재구축한다.

경찰병원은 2006년 구축한 시스템을 이용해왔다. 현대비에스앤씨는 경찰병원에 세계최고 수준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구현해 미국과 유럽이 선도하고 있는 진료정보공유(EHR) 분야에서 우리나라 의료정보시스템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현대비에스앤씨는 홍정화 IT부문 대표는 "이번 경찰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국공립병원의 의료정보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의무기록의 활용성을 높이는 선도사례가 되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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