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봄,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맞이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을 맞아 한강공원 전역에서 무료공연과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 여의도 물빛무대서 관람하는 다채로운 공연

4월 1일부터 여의도 물빛무대 '한강 충전 콘서트'에서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한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연다. 금요일에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 인 한강'을 진행한다. 토·일요일에는 오케스트라, 직장인밴드, 힙합크루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나면 '설레는 봄', '첫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연한다.

물빛무대는 한강 내 유일한 수상무대로 관객석은 수상무대 맞은편 돌계단이다. 공연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돗자리와 간단한 다과를 챙길 것을 권한다.

◆ 낭만적인 광진교에서 탁트인 전망과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광진교8번가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로맨틱콘서트를 연다. 꽃피는 봄, 낭만적인 음악선율과 함께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다.

18~30일, 전시공간에서는 위안부피해자 인권회복을 위한 미술작가 6인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10~22시 사이 언제든 관람 가능하다.

◆ 뚝섬에서 문화예술과 레포츠 함께 즐기자

한강 사계절 사진전은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전시가 진행된다.

자벌레 전시 관람시간은 10~24시까지이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전시관이 바로 연결된다.

전시 외에 뚝섬 한강공원에 있는 인공암벽장 이용도 가능하다. 11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은 "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물빛무대./서울시



자벌레 전시사진(힘내요 새벽을 여는 청춘_김주현)./서울시



물빛무대 2 ./서울시



인공암벽 ./서울시



자벌레./서울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