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31일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4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 웹사이트의 시스템 보안과 소비자보호 수준 및 내부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부여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정보 침해와 시스템 해킹 등 인터넷 활용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전성수 AIA생명 부대표는 "AIA생명의 4년 연속 안전마크 인증 획득은 모든 임직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 비즈니스 과제로 삼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