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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다날, 338억원 규모 유·무상증자 결정

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338억원 규모의 유·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다날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국내외 휴대폰결제시장의 확대에 따라 유·무상증자를 통해 338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다날은 2014년 1조7900억원이던 휴대폰결제 거래액이 2015년 1조9000억원으로 1000억원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선정산 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폰결제의 경우 이용자의 사용금액을 휴대폰결제 PG사가 상점에게 지급한 뒤 이용자에게서 사용금액을 받는 선정산 방식이 사용된다. 휴대폰 결제시장이 확대돼 거래액이 커지면 선정산 규모도 커진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660만주의 보통주가 신규 발행되고 상장예정일은 6월 28일이다.

다날은 6월 17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1주당 0.5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7월 6일이며 금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도 무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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