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손진영기자] 라이프스타일 문화 브랜드 ‘오드(ODE)’는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오디오 브랜드 ‘오스왈드밀 오디오(오마OMA)’의 여러 제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오드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사운드 채플’ 형태의 독특한 공간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통해 오마 오디오 제품들을 전시한다. 오마 CEO 조나단 바이스는 4월 2일 오전 이 행사장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오마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오드는 오마를 비롯해 스타인웨이 링돌프(Seinway Lyndorf), 카르마(Kharma), 버메스터(Burmester), 울트라손(Ultrasone) 등 여러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