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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호남 지역 20석 예상"…선거운동 첫 주말 호남권 방문

2일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북 김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사진=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일 첫 주말을 맞아 호남권을 방문했다. 전날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을 찾았던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의당 지지기반인 이 곳에서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호남권을 방문, 오전 9시부터 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 전역을 돌며 김제부안 김종회, 전주갑 김광수, 전주을 장세환, 전주병 정동영 후보 등을 지원했다. 또 오후에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임정엽, 군산 김관영, 정읍·고창 유성엽, 익산갑 이한수, 익산을 조배숙 후보 등을 지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목포 박지원, 영암·무안·신안 박준영, 해남·진도·완도 윤영일, 광양·곡성·구례 정인화, 담양·함평·영광·장성 강형욱, 나주·화순 손금주,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 등 유세 현장을 방문, 밤늦게까지 호남 전 지역을 찾아 힘을 싣어줄 계획이다.

한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 상가 유세 현장에서 호남 지역 전체 예상 의석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수적으로 20석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호남 지역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본인 지역구인 정동영 후보 역시 "전북 목표는 10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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