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SK텔레콤, 청소년·중장년 데이터 요금폭탄 방지 '안심 옵션' 할인

SK텔레콤은 청소년,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초과 요금을 방지해주는 안심 옵션 요금제 할인 행사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은 청소년과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초과 요금을 방지해주는 '안심 옵션' 요금제 할인 행사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심 옵션은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쓴 후에 추가 데이터 요금없이 400Kbps 속도로 메신저, 인터넷 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 요금제다.

SK텔레콤은 4일부터 5월 말까지 안심 옵션에 가입하는 SK텔레콤 청소년 이용자에게 이 요금제를 월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기존 요금은 월 3500원에서 약 70% 할인된 가격이다. 이 기간에 가입한 청소년은 만 20세가 될 때까지 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5세 이상 이용자는 6월 말까지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을 기기를 변경하면 월 100원에 안심 옵션을 쓸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안심 옵션 가입일부터 24개월간 유지된다.

이번 행사는 '밴드 데이터 팅', '스타팅' 등 11개 SK텔레콤 청소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과 만 55세 이상 일반폰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임봉호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이미 많은 고객이 안심 옵션에 가입해 데이터 요금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계층별 특화 서비스와 상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