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朴대통령, 멕시코 인류학박물관 방문…문화외교 나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간) 중남미 최대 규모의 인류학 박물관인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했다.

국립 인류학 박물관은 연면적 4만5000㎡ 규모로 아스텍, 마야, 스페인 통치기 등 다양한 문명과 관련한 60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박물관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마야관-테오티우아칸관-아즈텍관 순으로 15개 안팎의 유물을 둘러봤다. 아즈텍관에선 멕시코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태양의 돌'을 관람했다.

관람을 마친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이 인류 문명의 보고로 세계인의 마음에 남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박물관 관람은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한·멕시코 양국 문화 교류 촉진에 기여, 양국 국민간 이해 증진 및 양자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