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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지털 진출 위해 'CI' 변경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4일 디지털 분야 진출을 위해 회사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CI는 검정색 바탕으로 기존과 비교해 상단 헤드 영역의 굵기가 약 4분의 1 줄었다. 영문 사명 글자 크기는 약 10% 늘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 홈페이지와 광고 등에서 기존 CI 대신 'Digital 현대카드' CI를 활용, 디지털 환경 중심의 회사 방향성을 강조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기존 자동차 금융을 넘어 글로벌 금융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아 CI를 바꿨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