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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브란젤리나 부부 주연 로맨스 '바이 더 씨' 다음달 28일 개봉



브래드 피트, 안젤리라 졸리 부부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 '바이 더 씨'가 다음달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와 바네사가 뜨거웠던 사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낯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로 세기의 커플로 거듭났다. 2014년 8월에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이어 11년 만에 호흡을 맞춘 '바이 더 씨'에서는 결혼 14년차 부부로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브래드 피트는 작가이자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편 롤랜드 역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전직 무용수이자 거부할수록 애틋해지는 자신의 사랑이 서글픈 아내 바네사로 분했다.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았다. '피와 꿀의 땅에서' '언브로큰'에 이은 그녀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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