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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공무원 7급모집에 288:1 최고 경쟁률!

서울시 공무원 1689명 모집에 14만8000명 지원

경쟁률 역대 2번째로 높아…87.6:1 기록

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대폭 상승했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만7911명이 접수해 역대 2번째로 많은 접수인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7·9급 공채 선발인원은 작년 2284명에서 올해 1689명으로 26.1% 감소했고, 접수인원은 작년 13만46명보다 13.7% 증가한 14만7911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 또한 작년(56.9:1) 대비 대폭 상승한 87.6:1을 기록했다. 공무원 시험 역대 최고 경쟁률은 2009년도의 171.6 : 1(545명 선발)이다.

선발인원이 감소했음에도 접수인원이 증가한 것은 청년 실업률의 최고치 기록 등 어려워진 구직환경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때문으로 보여진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행정7급이 41명 모집에 1만1819명이 지원해 288.3: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행정9급(642명)에는 8만2342명이 지원해 12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대는 20대가 9만2748명(62.7%)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4만5835명(31.0%) 40대 7174명(4.9%) 10대 1285명(0.9%) 50대 869명(0.6%) 순으로 조사됐다.

응시생 중 8만2047명(55.5%)은 여성, 6만5864명(44.5%)이 남성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거주지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도 거주자가 4만3985명(29.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거주자 3만5940명(24.3%), 인천 거주자 8046명(5.4%)이 뒤를 이엇다.

한편 6월 25일에 실시하는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6월 10일에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를 통해 공고된다.

2016년도 주요 채용일정/서울시



주요 모집단위 접수인원 및 경쟁률./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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