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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靑 "창조경제 성과 확산…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서 8600만弗 성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8600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464건의 상담이 실시됐고 이 중 33건이 성과를 이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95개사가 참여했다. 이는 단일 상담회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밖에 포드, 혼다, BMW 등 대형 완성차 업체와 브라질 등 멕시코 인근 국가 기업을 비롯해 바이어 업체 181곳도 현장을 찾았다.

박 대통령의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결과와 이날 성과를 더하면 모두 50건, 총 2억5400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한 셈이다.

청와대는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는 지난해 3월 중동 순방 때부터 정례화돼 지금까지 총 16회 개최됐고 그동안 모두 369개사(중복 제외)가 참가해 286건에 22억8000만 달러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대1 상담회를 통해 창조경제 성과가 세계로 확산됐다고 평가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이제는 1대1 상담회가 '정상외교=중소기업 해외진출'이라고 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면서 "상담회의 성공적 정착 때문에 경제사절단 규모도 계속 늘어나서 경제사절단 내 중소·중견기업 참여수가 과거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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