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동희 CP "'썰전'의 정체성 잊지않을 것"

이동희 CP/JTBC



이동희 CP "'썰전'의 정체성 잊지않을 것"

JTBC 이동희 CP가 교양프로그램 '썰전'의 앞날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이동희 C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 CP는 연출을 맡고 있는 '썰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새 패널전원책과 유시민을 영입한 것에 대해 "사실 처음에 섭외됐을 때 무척 기쁘기도 했지만, 걱정도 됐다. 김구라와의 케미가 전혀 상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당시 생각을 말했다. 이어 김구라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CP는 '썰전'을 정치, 시사 프로그램으로 한정짓지 않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 나누자는 최초 기획 의도에 맞춰 다양성을 담아내겠다는 게 이유다.

녹화일과 방송일이 달라 시의성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이 CP는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하며 목요일에 방송한다.생방송이 아닌 관계로 월요일 이후 일어난 일들을 다루지 못하는 시의성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의성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썰전'만의 방식으로 주어진 상황을 친절하고 재밌게 다루는 것 또한 '썰전'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3일 국회의원 선거 다음날 방송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몇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선거 당일인 수요일에 긴급 녹화를 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동희 CP는 JTBC 간판 예능 '썰전'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의 총괄 연출을 맡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