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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시계 'LG워치어베인' 나왔다…이통사 지원금 13만~15만원

이동통신 3사가 7일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이동통신 3사가 LG전자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지난 알파고 대전에서 이세돌 9단이 착용해 화제가 된 스마트워치로 LTE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출고가는 45만1000원이지만 통신사 지원금을 받으면 29만9000원~32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월 1만1000원의 'LTE 워치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1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이 요금제는 음성통화 50분, 데이터 250MB, 문자 메시지 무제한 등으로 구성돼 있다.

KT에서 월 1만원의 '웨어러블(LTE) 요금제'로 이 제품을 개통하면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500MB가 기본 제공되며, 우리가족무선결합에 가입할 경우 1000원의 결합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웨어러블용 착신전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동일명의 KT 이동전화 회선과 연결 시 양방향 착신 전환이 가능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월 1만원의 'LTE웨어러블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15만2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LTE웨어러블 요금제는 음성 통화 50분, 문자 메시지 250건, 데이터 250MB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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