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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고객 니즈 분석 '인터넷보험 전용상품' 개정

신한 인터넷보험 전용상품 개정 출시/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1일부터 '신한생명 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5종의 전용상품을 전면 개정,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의 트렌드에 맞춘 결과다.

'신한인터넷암보험'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암진단금(고액암 1억원·일반암 5000만원)과 암사망(5000만원)의 보장 한도를 확대,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인터넷정기보험'은 이달 예정이율 인하에 맞춰 사업비를 함께 낮춤으로 보험료를 올리지 않고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신한인터넷저축보험프리미엄'은 발생된 이자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부가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가입 1개월 후 계약을 해지해도 해지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와 같거나 많다.

'어린이보험'은 고객 성향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2종(일반형·프리미엄형)의 상품으로 출시했다. 일반형은 핵심보장(입원·수술·재해골절 등) 중심으로 구성하고 월 보험료가 1만원 미만이 되도록 설정,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형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며 기본형에 응급실 내원, 중환자실 입원, 신생아뇌출혈진단 등이 추가로 보장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는 인터넷보험의 장점을 적극 반영,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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