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오는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1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12일), 광주(17일), 전주(18일), 울산(6월 9일), 대전(6월 15일), 서울(6월 16일) 순으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먼저 '이병훈 교육연구소'의 이병훈 소장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춘 자기 주고 학습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 강남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꼽히는 하귀성 비전과멘토 대표가 '201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는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께 자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대입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