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7일 오후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험왕'에는 충청지역본부 대덕지점 정웅수 FP가 등극했으며 227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도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웅수 FP는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성실함 하나로 보험영업이란 한 길을 걷다 정상에 올랐다"며 "오늘의 영광은 고객들의 응원과 격려없이는 이루지 못했기에, 늘 감사하며 지역 사회와 함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힘들 더해준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소득 FP의 수는 회사의 가치라는 믿음과 직결, 컨설팅 능력을 배가해 고소득 FP가 증가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