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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화문·뚝섬 나눔장터, 새롭게 단장

광화문·뚝섬 나눔장터, 새롭게 단장

재사용과 재활용 문화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

도심에서 인심과 나눔을 만날 수 있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 나눔장터'가 오는 주말 개장한다. 5개월 간의 휴장기를 마치고 새봄과 함께 단장한 광화문 희망 나눔장터는 오는 17일, 뚝섬 나눔장터는 16일 문을 연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나눔장터는 각각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매주 토·일요일 문을 연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4시다.

광화문·뚝섬 나눔장터의 전년도 관람객은 106만 명에 달하며 90만3880점의 물품이 시민의 손을 통해 재사용됐다.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5900만원을 기부했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올해부터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장터'로 운영된다. 장보러 오는 길에는 장바구니 또는 종이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004년 개장 이후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뚝섬나눔장터는 5개월간의 휴장기를 마치고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 광장에서 4월 16일 첫 문을 연다. 올해도 재사용과 재활용 문화의 중요성을 즐겁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친환경 티셔츠 그리기, 구멍난 양말을 재활용하여 양말인형 만들기, 폐지를 활용한 나만의 종이 만들기, 종이백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도심 속 7일장 판매참가 신청은 나눔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판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일 2주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주일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장터가 열리기 직전 월요일 장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문자로도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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