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KPGA 프로골퍼 홍순상, '골프교실' 재능기부 펼쳐

홍순상 프로(윗줄 가운데)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KPGA 프로골퍼 홍순상, '골프교실' 재능기부 펼쳐

KPGA 프로골퍼 홍순상이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골프교실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홍순상(35.다누)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골프연습장에서 골프협동조합을 방문해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행을 맡은 JTBC골프 김미영 아나운서도 재능기부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순상은 지역 아마추어 골프팬을 대상으로 레슨과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군재 안산시 골프협동조합 이사장은 'KPGA 골프교실' 참석자들로부터 자선 기금을 모아 제종길 안산 시장에게 전달했다.

홍순상 프로는 "팬으로부터 받은 사랑만큼 제가 가진 재능을 조금이라도 나눠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군재 이사장은 "지난해 골프협동조합 설립 이후 가장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힘을 모아 안산 지역의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지원,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 골프협동조합은 골프 꿈나무 육성과 골프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해 8월 설립된 안산 지역 KPGA 프로 골퍼를 주축으로 한 전국 최초의 골프 협동조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