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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대 총선 투표율 정오 현재 21.0%…오후 1시 사전투표 합산 반영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20대 총선 투표율이 13일 정오 현재 21%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398명 중 882만6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21.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8~19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다. 정오 시간 때 18, 19대 투표율은 각각 23.8%, 25.4%였다.

다만 이날 오후 1시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12.2%)이 합산, 반영될 예정이어서 투표율이 지난 선거들과 유사한 수치를 보일지 주목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 지연과 각당의 공천 잡음 등의 사전 요인으로 정치적 관심도가 저하된데다가 궂은 날씨까지 맞물리면서 초반 투표율이 예상보다는 높지않다"면서도 "사전투표 등의 결과가 합산되면 지난 19대 총선보다는 높은 투표율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선관위는 20대 총선 전체 투표율이 5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4.7%로 가장 높고 제주 24.4%와 전북 23.5%, 전남 23.3%이 뒤를 잇고 있다.

반면 대전은 19.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그외 대구와 경남이 19.5%로 전체평균을 밑돌고 있다.

20대 총선의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는 각각 20.3%, 2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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