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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총선 투표율 60%돌파 여부 관심…오후 10시께 당락 윤곽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3일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가 첫 도입된 선거인만큼 투표율이 6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398명 중 882만6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21.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1시에는 지난 8~9일 사전투표율(12,2%)이 합산될 예정이어서 투표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는 날씨 등의 영향으로 오전 투표율이 다소 저조하지만, 사전투표가 반영되고 오후 날씨가 개면 투표율이 탄력을 받아 60%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인복 선관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등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사전선거 때 이미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완료되며 253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 전에 당선자 윤곽이 대부분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표가 늦어지는 지역이나 경합이 치열한 지역은 이날 자정을 전후해 당락이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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