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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워킹맘 봉사단 3기 출범

한화생명 윤병철 영업부문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황인정 맘스케어 봉사단장(앞줄 왼쪽에서 아홉번째), 맘스케어 3기 봉사단원들이 12일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2일 오후 한화생명 본사 63빌딩에서 여성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 116명으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보육시설을 찾아 1~7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어린이날 나들이 등 촉감 발달, 색감 익히기, 사회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매분기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봉사활동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한다. 생일이나 백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잔칫상도 만들어 준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단장인 황인정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엄마의 사랑과 섬세한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더불어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지난 2014년 출범했다. 당시 30여 명의 여성 임직원으로만 구성됐던 봉사단은 해당 취지에 공감한 FP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65명, 올해 116명까지 확대됐다. 또 기존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혜심원에서만 진행되던 봉사활동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명진들꽃사랑마을이 추가되고, 올해부터는 광주시 동구 운림동 소재 무등육아원 꿈뜨락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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