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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N, '또 오해영'으로 로코명가 맥 이을까

서현진 에릭 전혜빈./tvN



tvN의 로맨틱 코미디 '또 오해영'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은 그 동안 탄탄한 스토리, 달콤한 명대사,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 캐릭터 등이 조화를 이룬 로코 드라마를 꾸준히 성공시켜 왔다. '타임슬립', '먹방', '빙의' 등 이색적인 요소를 더해 개성강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tvN이 올해 첫 선보이는 로코 드라마 '또 오해영'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이인, 미래를 보는 능력 등 이색적인 요소와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된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시작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이름 때문에 벌어지는 재미있는 실수, 웃지 못할 해프닝,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악연 같은 운명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뻔한 삼각관계가 아닌, 같은 이름의 두 여자와 한 남자가 얽히게 되는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이 로코 명가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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