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경력단절여성, 군 전역예정 간부 등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정과 꿈'을 주제로 김미경 W인사이트대표와 유명 방송인 등 스타강사를 초청, 성공적인 '제2의 인생찾기'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ING생명의 정성제 서울 5본부장이 성공 스토리를 공유한다.

김범수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 영업전략부문 상무는 "본인의 꿈에 맞는 경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FC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분들에게 ING생명은 차별화된 신인교육 프로그램 'SIMBA'와 업계 최초의 영업활동관리 모델인 'iTOM'과 같이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프로 FC'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