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비에스앤씨, 고양 삼송서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분양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고양시 삼송역 초역세권에서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송지구내 상업지구 8블록에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지상 8층부터 29층까지는 오피스텔 638실이, 지하 1층~지상 2층은 단지 내 상가로 각각 꾸며진다.

면적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4.65㎡ A타입 352실 ▲48.11㎡ B타입 264실 ▲47.89㎡ C타입 22실이다. 이 가운데 C타입은 분양이 끝났다.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인근에는 통일로가 지나고 강변북로, 원흥~강매 간 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자유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화정~신사 간 도로도 예정돼 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올해 고양시 삼송지구에 공급 예정인 동일 평형대 물량보다 분양가가 5000만~1억원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있다"면서 "입지가 초역세권인데다 실내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넓고 안락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북한산과 북삼송 근린공원, 창릉천이 있어 조망권도 좋다. 입주민을 위한 휴식처로 정원을 품은 옥상휴식공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2017년까지 대형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약 36만9000㎡ 규모로 조성되며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과 롯데몰 은평점(2016년 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노현정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회사로, 건설사업 착수와 함께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