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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출퇴근 안심 캠페인 실시

라이프플래닛 출퇴근 안심캠페인/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5일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조기업 '직토(ZIKTO)'와 첫 공동 캠페인 '출퇴근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걸음걸이 및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스마트 밴드 '직토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이프플래닛의 '(무)직토m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오전 6시부터 10시 또는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교통재해로 인해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최대 1억원, 이외 시간대에 교통재해로 사망 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재해로 인해 장해 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3% 이상 100% 이하에 해당하는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만기 시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다. 만 19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상해보험은 출퇴근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큼에도 불구, 사고 시 산재 적용을 받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한 상품"이라며 "핀테크 선도기업 '직토'와 함께 앞으로도 보험과 헬스케어를 융합한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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