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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앱코, 강력한 쿨링에 디자인 겸비한 PC케이스 3종 출시

앱코가 미니타워 PC 케이스 '블레스 USB3.0(사진)', '블랑카 USB3.0', '데드풀USB3.0' 3종을 출시했다. /앱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PC 주변기기 전문업체 앱코가 미니타워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레스 USB3.0', '블랑카 USB3.0', '데드풀 USB3.0' 등 이번 제품들은 넓은 호환성과 뛰어난 쿨링 성능이 특징이다.

고성능 PC는 발열도 심하기 때문에 냉각기능(쿨링)이 PC 성능에 직결된다. 블레스 USB3.0은 케이스 전면과 상단, 파워 가림막에 120㎜ 팬을 각 2개씩 장착할 수 있다. 후면에 80㎜(최대 92㎜) 팬을 1개를 더해 총 7개까지 지원한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조합해 저장장치를 최대 3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CPU쿨러는 높이 140㎜의 타워형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선정리 덕트를 채택하지 않았지만 20㎜에 달하는 배선 정리 공간을 제공한다.

블랑카 USB3.0은 블레스의 상위 모델로 기본 구조는 블레스와 동일하지만 제품 전면에 토네이도 LED팬 2개를 장착해 쿨링 성능과 발광 연출을 모두 갖췄다. 데드풀 USB3.0은 상단 2열 라디에이터 수냉쿨러 장착이 가능한 게이밍용 미니타워다. 블레스와 블랑카가 말끔한 디자인에 쿨링 성능을 개선했다면 데드풀은 화려한 외모 대신 강력한 쿨링 솔루션을 선택한 셈이다.

블레스와 블랑카는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으로 2종씩 출시됐고 데드풀은 블랙 버전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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