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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원순 시장, 비공개일정으로 팽목항 방문 '추모'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2주기를 맞은 16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KTX를 타고 비공개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공식 행사는 참석하지 않고 인근 무궁화동산에 조성된 기억의 숲을 둘러본 박 시장은 팽목항으로 이동해 분향했다. 노란 추모 리본에는 '이 슬픔 함께 영원히'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등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과 세월호 인양, 진상 규명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소원이 '유가족이 되는 것'이라는 말에 가슴이 먹먹하다며 안타까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이 세월호 참사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