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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호텔에 외식을 더하다, 이랜드 '켄트' 호텔 론칭

이랜드 켄트 호텔 광안리. /이랜드그룹



이랜드가 외식과 호텔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호텔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신규 호텔 브랜드 켄트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켄트는 자체 식음업장을 보유하는 기존 호텔들과 달리 외식 전문 브랜드를 입점시킨 것이 특징이다.

호텔이 자체 운영하는 식음업장은 회전율이 낮아 가격이 높지만 외식 전문 브랜드를 입점시킬 경우 높은 회전율로 저렴하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랜드 측은 켄트 호텔 내에 애슐리, 수사, 피자몰 등 이랜드 외식 계열사를 입점시키고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라운지나 루프탑 바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급호텔급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트 호텔 먹거리와 즐길거리, 숙박을 고민 없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한 공간에서 제안할 수 있는 젊고 트렌디한 멀티플 공간"이라며 "외식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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