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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인 3000가구에 홈IoT 평생 무상 지원

(왼쪽 첫 번째부터)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 보건복지부 김원득 사회복지정책실장,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합니다"를 수화로 표현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전국 청각장애인 및 최중증장애인 3000가구에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평생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과 최중증장애인 단체 및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꼭 필요한 서비스들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에는 5월 초 출시 예정인 현관 폐쇄(CC)TV 서비스 도어캠과 가스락, 플러그, 고급형 허브가 포함돼 있다.

지원 대상은 중증 지체장애 1급 및 청각장애 3급 이상 장애인이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총 4주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 10여개 기관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공유기(WiFi)가 설치돼 있는 장애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장애인 대상으로는 홈IoT 서비스 안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수화 자막이 포함된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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