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초슬림 직수형 정수기(SWD-DN54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정수기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 출수 방식으로 저수조 내의 세균 번식과 오염 걱정이 없다. 중공사막 필터를 이용한 3단계 정수 방식으로 미네랄을 보존하면서 유해균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부피가 한 뼘에 불과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원버튼 일체형 방식으로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필터도 별도의 도구 없이 쉽고 빠르게 교환할 수 있어 전문가의 방문이 불필요하다.

전원선 없이 AA전지로 작동해 배치가 자유롭고 전기료 걱정과 소음 불편도 덜었다. 취수구에 조명장치를 장착해 야간에도 불을 켜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초슬림 직수형 정수기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