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출시 777일을 맞아 신규 서버 '크리스' 오픈과 사전예약 실시를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안정적 서비스 운영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서버 신설을 결정했다. 4월 중 오픈할 서버명은 크리스이며 기존 서버 명칭은 '루디'로 정했다.

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부장은 "세븐나이츠를 시작하는 신규 이용자들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더 빠른 성장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신 서버 오픈에 앞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 게임하기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4성 펫 소환권'과 '5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15일 각성 영웅 '유리'를 추가하고 출시 777일을 맞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