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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법무부와'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출범식

KEB하나은행은 20일 법무부와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갖고 수탁은행으로서 첫 번째 기부자로 참여한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직원들로부터 제 1호 신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확보된 재원으로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 지원사업 및 정상적인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공익신탁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수탁자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투명하게 운용 및 관리되도록 하겠다"며 "스마일 공익신탁이 원치 않게 범죄피해자가 되신 분들의 회복을 돕고 개인 및 단체가 다양한 형태로 기부하는 데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과 성폭력 피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첫 번째 범죄피해자 지원도 함께 이뤄져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김갑식 회장에게 지원금도 전달됐다.

KEB하나은행에 설정된 공익신탁으로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비롯해 '상처받은 아이를 보듬는 파랑새 공익신탁', '난치성질환 어린이 치료를 위한 공익신탁'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공익신탁과 '한비야의 세계시민학교 공익신탁', '코리아 아이스하키 사랑 공익신탁' 등 시민교육이나 비인기스포츠의 동계올림픽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을 수행하는 공익신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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