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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딴따라' 지성, 변화무쌍 표정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나

지성./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지성,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나

'딴따라'의 남자주인공 지성이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인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지성의 롤러코스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24종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매니저 석호로 분한다.

공개된 21종 스틸은 단 1회만에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겪는 석호의 다이나믹한 표정을 모은 것으로 1회부터 숨 쉴 틈 없는 '폭풍 전개'를 예고한다. 석호는 누군가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심쿵 미소를 선보여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짜증난 표정으로 허공에 삿대질을 하는 '까칠 석호'의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파워갑 일등 매니저 포스를 내뿜는 석호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매의 눈으로 자신이 키우는 아이돌의 무대를 모니터하고, 웃음을 짓다가 급 정색해 눈빛만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이어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음모와 배신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석호의 표정이 짠내를 유발하며 석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신석호를 지성이 어떻게 그려낼 지 관심을 모은다.

'딴따라' 제작진은 "매번 현장에서 지성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촬영 1시간 전에 현장에 나오는 건 기본이고, 후배들의 촬영까지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며 현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그 어떤 배우도 이 정도의 열정을 갖고 작품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단연코 지성은 최고다. 그를 왜 '갓지성'이라고 부르는지 '딴따라' 1회를 보면 알 것"이라고 전했다.

지성의 미친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으는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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