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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가맨' 에스더 효과? 최고 시청률 5.7% 기록

에스더./JTBC



'슈가맨' 에스더 효과? 최고 시청률 5.7% 기록

'슈가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27회는 평균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재석팀의 '슈가맨' 에스더가 '뭐를 잘못한 거니'를 열창하는 부분이다. 에스더는 여전히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그룹 테이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슈가송'으로는 죽은 연인을 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 '나비무덤'이 소개됐다. 이날 테이크의 멤버 이승현은 친동생이자 가수 죠앤의 교통사고 사망 당시 이야기를 꺼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에스더와 테이크의 히트송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SG워너비 이석훈의 목소리로 재탄생됐다.

한편 추억의 슈가맨을 소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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