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동부화재, 개인용 車보험료 인상…인상 릴레이 '마침표'

동부화재가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이로써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 악화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동부화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오는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 내외로 인상한다.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혐료 인상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동부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6년만이다.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손익분기점을 넘긴지 오래"라며 "자동차보험료 인상만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에 달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다 근본적인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