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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건보료 폭탄' 직장인 827만명…1인당 13만3000원 추가 납부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이른바 '건보료 폭탄'을 맞은 직장인이 82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13만원가량의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직장인 827만명이 1인당 평균 13만3000원을 추가 납부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정산 대상의 61.7%인 전체 직장가입자의 52.5%에 해당한다.

추가 납부자와 금액은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 해에는 778만명이 평균 12만4000원을 추가로 낸 바 있다.

정부는 소득세 연말정산처럼 매년 4월 직장인의 연봉 증감 여부를 따져 건보료의 추가 납부 혹은 환급 등을 정산한다. 이번 건보료 정산은 전체 직장 가입자 1576만명 중 일용직 근로자·자진 변동 신고 사업장 등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36만명을 제외한 1340만명(연봉 미변동자 포함)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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