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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8년째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20일 에쓰오일 본사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끝난 뒤 후원금 전달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일 S-OIL 수석부사장, 오윤아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에쓰오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8년째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 전문 연주자 8명이 전국 농어촌 초·중·고등학교에서 연주회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임직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회도 열렸다.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청소년 단원들이 1000번 이상의 연습을 거친 연주를 들려줘 '기적의 오케스트라'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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