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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두산그룹 지원속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도모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네번째),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두번째),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맨 오른쪽) 등이 센터 내 메이커 스페이스 존에서 커피 분쇄기를 살펴보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두산그룹이 지원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최상기 경남창조센터장과 센터 입주 기업, 벤처투자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창조센터에서 개최됐다.

경남창조센터는 경남지역의 기계산업 고도화와 지역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메카트로닉스, 대체 물산업, 바이오 항노화산업 분야에서 150여 개의 창업·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총 75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4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양희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1년 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조경제 확산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정부는 올해도 이를 중심으로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혁신센터가 앞으로 창조경제 문화 확산과 경남지역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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