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연도상 시상식은 동부화재 PA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기준으로 총 505명의 수상자를 선정, 상을 수여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원주사업단 원주지점 허순남 PA가 수상했다.

지난 한해만 수입보험료 53억, 신계약 건수 1780건을 달성한 허순남 PA는 VIP 위주의 고액 계약이 아닌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통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영업과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호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한 부분을 영업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동부화재는 또 소수 상위자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는 PA 192명에게 '챌린지상'을 수여했다. 이어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PA에게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