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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말, 북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하자!

주말, 북촌에서 전통문화체험 하자!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통공예체험행사 개최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4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촌문화센터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섬유그림 가방 만들기 ▲한지 꽃신 만들기 ▲생활자수 손수건 만들기 ▲풀짚 오리 계란꾸러미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구성됐다.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섬유그림은 우리의 전통복식과 현대의상을 접목하여 실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섬유에 별도의 본 없이 원터치로 그림을 그린 후에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광희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한지 꽃신 만들기는 최연정 강사가 지도한다. 아름다운 색과 질감을 지닌 한지로 소도구를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혜경 강사가 진행하는 생활자수 체험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나만의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을 만들어 본다.

이밖에 풀짚으로 계란꾸러미를 만들어보는 풀짚공예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공예·문화 분야의 17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통해 북촌의 장소적 가치와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촌문화센터 4월의체험행사_포스터/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생활자수./서울시



북촌문화센터 풀짚공예 체험/서울시



북촌문화센터 한지꽃신./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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