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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피 202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2020선을 회복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7포인트(0.81%) 오른 2,022.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기준으로 2020선을 넘은 것은 작년 12월1일(2023.93) 이후 처음이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비축량 증가폭이 예상보다 작은 데다 미국의 원유 생산이 6주 연속 감소했다는 발표에 크게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5달러(3.8%) 오른 배럴당 42.6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는 올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동반 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8억원과 147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983억원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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