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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굴욕 천지인 캠퍼스 생활

탁재훈./.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굴욕 천지인 캠퍼스 생활

'미친 입담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탁재훈이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촬영 중 첫 팀플에서 수업 동기들에게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했다.

도예과 신입생으로 입학해 '도예인'의 길을 시작한 탁재훈은 도예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담당 교수님께 잇따라 지적을 받는 등 모진 고생을 당했다고.

특히 개그맨 장동민이 도예 신동급 실력으로 극찬을 듣는 사이 탁재훈은 보충 수업까지 받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탁재훈의 팀플 조원들은 "연예인이면 얼굴이 다 작을 줄 알았다" "우리 엄마랑 동기인데 오빠라고 부르자니 어색하다"며 탁재훈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시조새 급 신입생 탁재훈은 과연 공포의 팀플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23일 밤 11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